신종 슈퍼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갈수록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백신조차 무력화를 만들 정도이면 기존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무려 두배가 넘는 유전자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델타보다 전파력 높고 백신 회피 확률 가능성 높아"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 26일 변이 대응 백신 개발 착수를 시작했습니다. 빠르면 새mRNA 백신 석 달안에 출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도면 기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과는 어떻게 되는지 추가 접종이 이루어질 듯 보입니다.
새 변이 바이러스 등장에 국내 백신 개발업계에서는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존 바이러스로 백신을 연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부스터 샷은 새로나온 백신으로 접종을 시행할듯합니다.
미국 등 주요국가에서는 코로나19의 새로운 슈퍼 변종인 ‘오미크론(Omicron)’ 등장으로 기존에 개발된 백신에 대한 무력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기존 코로나19 변이 우세 종인 ‘델타’는 감염 전파와 백신 효과를 무력화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16개인데, 오미크론은 현재 확인된 것만 32개를 갖고 있다는데 돌연변이가 많은 만큼 기존에 개발된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은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돼, 남아공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처음엔 ‘B.1.1.529’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WHO가 공식 명칭을 그리스 문자에서 따온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현재는 홍콩과 이스라엘,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감염자가 확인되어지고 있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는 아프리카발 입국 금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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