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암 증상 그리고 원인 총정리
우리 일상에는 몇백 가지의 악성종양으로 인해 암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육종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김영호 병으로도 유명해진 육종암 10만 명당 1명 정도로만 걸리는 희귀 암중에 하나입니다.
목차
1. 육종암이란
2. 육종암 증상
3. 육종암 원인
4. 육종암 치료
1. 육종암이란
육종암은 뼈, 근육, 신경, 지방 조직 등 다양한 곳에 생기는 불투명성 악성 종양으로 10만 명당 1명 꼴로 발생되는 희귀 암으로 분류가 될 만큼 원인이 불투명합니다. 육종암은 두 가지로 분류가 되면 뼈에 발생하는 골육종과 다른 신경, 근육, 혈관 등에 발생하는 염주 조직 육종이 있습니다. 뼈에 생기는 골육종의 경우는 암세포가 뼈를 깨고 튀어나오기도 하여 주로 무릎관절 주위에 많이 발생을 하며 주로 고관절 부위에 밀집해서 발생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육종암 증상
일반적으로 육종암의 증상은 평상시에 없던 통증이 1주일 이상 지속이 되거나 심하지 않은 충격에도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등 골절이 쉽게 발생이 된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특히 관절염으로 오인하여 다른 방향으로 치로를 하게 되어 암을 키우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관절염 검사뿐만 아니라 육종암을 의심하고 같이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육종암 원인
육종암은 외부와 접촉이 불가능한 부위에 많이 발생하므로 주로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으로 발병하고 있다고 의료진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요인은 밝혀 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를 큰 원인으로 두고 있으며 환경적 요인이 크다고만 추정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4. 육종암 치료
육종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전문의가 모여있는 대학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암과 다르게 다양한 부위에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사를 거처 육종암이 발생 부위에 따라 전문의 과가 결정이 되면 그로 인해 치료 방식이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시기에 따라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로 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수술을 먼저 진행을 하고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의 진행 정도와 크기에 따라 완치율은 달라지게 됩니다. 암의 크기가 5cm 미만의 경우에는 완치율이 90% 로에 육박을 하게 되지만 암의 크기가 크고 좋지 않은 경우에는 5년 동안의 생존율은 70~80%로 정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암에 비해 완치율은 많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부터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상으로 육종암 증상,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암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이 있고 아직까지 원인이 파악이 되지 않은 암부터 치료가 불가능한 암까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의학기술은 발전해가고 있으며 생존율과 완치율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건강점진과 자기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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