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 증상, 여자 맹장 위치, 남자 맹장 위치
맹장염의 초기증상은 배탈과 비슷하여 무심코 넘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으로 잘못하면 맹장이 터지게 되면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확인하고 병원을 내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맹장염 초기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맹장염
2. 남자 맹장 위치/여자 맹장위치
3. 맹장염 초기 증상
1. 맹장염
맹장염은 복통으로부터 찾아오기 시작하며 비천공성, 천공돼 국소 복막염, 범발성 복막염 등으로 진행이 됩니다. 흔히들 그냥 가벼운 복통으로 알고 무심코 넘어가게 되면 충수돌기의 염증이 발생하여 맹장이 터지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10세 이전이나 50세 이후에 환자들에게 발생을 합니다. 맹장염의 다른 용어로는 충수 돌기와 충수염이라고도 불려집니다.
2. 남자 맹장 위치/여자 맹장 위치
남자 맹장 위치와 여자 맹장 위치는 동일하게 오른쪽 아랫배 쪽에 위치해 있기에 오른쪽 아랫배 쪽으로 통증이 유발되면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3. 맹장염 초기 증상
맹장염의 초기 증상에는 복통과 오한, 열, 구토 등에 증상을 보이며 시작됩니다. 아래의 자세한 맹장염 초기 증사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꼽 부위 통증
맹장염 통증은 오른쪽 아랫배 부위에서부터 통증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배꼽 부위에서 통증을 시작하여 서서히 오른쪽 아랫배 쪽으로 통증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어린이와 임산부는 배부분이 아닌 다른 쪽에서부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열과 오한
맹장염에 걸리게 되면 아무래도 염증 때문에 열이 발생하게 되며 그로 인해 오한 같은 다른 증상도 동반하게 됩니다. 대게는 식중독 증상과 비슷하여 많이들 오해를 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로 인해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체온이 39도가 넘어갈 경우에는 맹장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토, 메스꺼움, 식욕상실
보통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속이 메스껍고 구토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식욕이 떨어지게 되어 식중독과 비슷한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똑같은 상황이 되거나 심해질 경우에는 필히 병원을 내방하셔야 됩니다.
가스, 복부 팽만감
주로 하루가 지나면 배의 가스나 복부 맹만감은 사라지지만 다음날에도 계속 가스가 차있고 복부 팽만감을 느낀다면 이 또한 맹장염을 의심을 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상으로 맹장염 초기 증상과 여자 맹장 위치, 남자 맹장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누구나 복통은 쉽게 찾아올 수 있지만 그렇다고 방심하고 그냥 넘긴다면 이 또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될지 모릅니다. 그러니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이시면 병원을 내방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받으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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