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50%나 걸리는 질환 "전립선 비대증"
우리나라 60세 이상 남성에게 찾아오는 50%로 이상이나 되는 질환 "전립선 비대증"으로 흔한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나타나는 원인은 배뇨 장애로 인한 원이 이 가장 많으며 이로 인해 수술까지 하게 되는 확률은 10~25%까지 된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전립선 비대증
2. 전립선 비대증 원인
3. 전립선 비대증 증상
4. 전립선 비대증 치료
1.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은 흔히 전립선의 크기가 증가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전립선은 방광 아랫쪽에 위치해있으면 요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주로 생기는 원인은 나이가 들수록 요도 옆 이행대 부위가 집중적으로 비대해지면서 요도로 나오는 소변길을 막아 소변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생식기능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2. 전립선 비대증 원인
아직까지는 전립선 비대증에 원인은 자세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 가족력,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는 추측이 있습니다.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 분비가 줄어 들게 되어 이러한 문제가 발생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3. 전립선 비대증 증상
전립선 비대증이 걸리게 되면 방광에 배뇨가 덜비워지게 되어 합병증까지 발생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아무래도 소변애 번식해 있는 세균이 계속 체내 안에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합병증까지 발생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주로 소변 찌꺼기로 인해 결석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기고, 신장 쪽까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은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 소변 줄기가 약하게 나온다.
- 소변을 오랫도안 본다.
- 소변을 본 후에도 개운함이 없이 잔뇨감이 생긴다.
- 배뇨를 시작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한다.
- 빈뇨, 야간요,절박뇨 등 증상도 도반 된다.
4. 전립선 비대증 치료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약물을 이용한 치료와 수술을 통한 치료를 둘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을 하게 되는데 흔히 사용되는 알파 차단제로 전립선과 방광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원활한 배뇨를 돕게 되지만 어지러움, 피로감, 저혈압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수술 치료를 해야 되는데 약물 치료에도 효과가 없고 지속적인 요로 감염이나, 요폐가 발생하고 결석이 생성이 되면 수술까지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수술은 전립선 절제술로 요도에 내시경을 삽입하여 비대해진 전립선을 절제, 지혈하는 방식입니다. 요즘에는 이 방식보다는 보다 안전한 레이저 방식을 많이 선호하고 있는 추세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술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면 가장 큰 부작용은 바로 역행성 사정을 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상으로 전립선 비대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남성의 전립선은 매우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50대가 넘어가게 되면 많이들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하면 전립선 암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미리미리 검진을 받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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